여름철 아름다운 식물 활짝 핀 천리포수목원
노랑꽃창포와 삼색개키버들. 사진제공: 천리포수목원
(천안=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여름이 다가오며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여름철 아름다운 식물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물종을 보전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 좋은 수목원이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6월 9일 삼색개키버들, 말발도리, 노루오줌 등이 활짝 피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란꽃창포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60~120cm이고 전...